2025년 상반기 문화체험 나들이 <남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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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13:58
안녕하세요~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관!!
순창군장애인복지관 입니다.
이번 도란도란 소식은 순창문화원과 함께한
2025년 상반기 '함께걷는 길 활력충전' 문화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남원을 다녀왔습니다.
그 어떤 날보다 유익하고 즐거웠던 문화탐방 나들이 사진으로 함께 보시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 장애인들의 나들이 행사에
출발 전 기꺼이 오셔서 인사말과 잘 다녀오시라고 배웅해주신 최영일 군수님 감사합니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
최기순 회장님께서도 잘 다녀오라고 배웅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먼저 도착한 곳은 남원을 넘고 전북을 넘어 전국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대하소설 "혼불"의 소설 배경이 된 이곳
혼불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해설사님의 안내에 따라 혼불과 최명희 작가가 누구인지 혼불문학관을 탐방하며 알아 보았습니다.
소설 혼불은 일제 강점기인 1930년~1940년 남원 지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큰 사건과 더불어
당시의 세시풍속, 관혼상제, 음식, 노래 등의 풍속과
문화사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생생하게 복원해 낸 것이 특징인 대하소설 입니다.
혼불문학관은 지리적으로 산수가 좋고 자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그 기운을 받아~~하늘로 만세~~~~
혼불문학관 안에는 소설의 주요 사건과 배경을 닥종이 인형을 이용하여
표현해 놓았습니다.
참여자들의 집중한 모습~ ㅎㅎ
우리 복지관의 잉꼬 커플~
매일 매일 먼 동계 수정마을에서 복지관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체 프로그램 하면 빠질수 없는 단체 사진 한컷~!
사업담당 서해숙 팀장도 보이구요~
우리 복지관의 최치연 국장님도 함께 하셨지요~ ㅎㅎ
사진 찍어준 나는 누구일까요??? ㅎㅎㅎ
두번째로 탐방한곳은
그 옛날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바쳐 치열하게 싸웠던 남원성 전투의 흔적과의 만남
만인의총과 만인의총역사문화관 입니다.
한반도, 인류, 세계 평화를 위하여....전쟁없는 세상
문화체험 나들이날 보기 좋았던 부부 참가자 입니다.
남편분이 몸이 불편한 아내를 알뜰히 살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멀리서 한컷~!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군사와 이름모를 의병을 기리는 조형물
마음이 견건해 집니다.~
해설사님의 안내에 따라 진지하게 역사적 배경과 함께 전투의 흔적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탐방장소는 춘향이와 이몽룡이 살아 숨쉬는 남원 광한루원입니다.
광한루원 해설사님 답게 판소리와 곁들여서 들려주는 절절한 사랑이야기
순창에서 남원 문화체험나들이 왔다고 하여 또 기꺼이 와주신
남원문화원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준비해주신 간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월매~ 월매~ 월매~
춘향이 모친 월매 집도 방문했지요~
마지막으로 광한루원에서 단체사진 한컷~!
함께해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화체험 나들이는 하반기때 또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